[유리정원,Glass Garden]을 다시 보면서 놓친 순간의 함언을 포착하다

2018. 1. 10. 02:04카테고리 없음

 누구에게나무난한컨텐츠_보통!

 

 

 

 

2. 평화로운 삽입곡을 찾아봤다.

 

 

초반에 흐르는 선율을 듣본다

 

 

 제목 유리정원 이 제목을 정하기 위해서 얼마나 고민했을까!

 

 

 낮에는 연구원으로 랩실에서 일하는,불구의몸의 여주인공은 옥탑방을 향한다





 

 주임교수와의 애틋한 관계 이것이 후에 화근이었다.





 

 

 그녀가 주임교수와 함께 일하는 생체에너지연구소







 그녀는 연구결과를 발표하지만...





 

  인공혈액을투석한 제브라피쉬가 죽었다는 말에 실망을 감추지 못하는 주임교수..결국은.





 

9. 자존심강한 김지훈작가 대소설가선배의 멱살을 잡고 평가절하하다. 감히 니가 나를 평가해!

 

 

 웹진편집장을 찾아 원고를 제출하는 무명작가 김지훈






 

 선배소설가와 시비붙은 건으로 그는 결국 골리앗을 건드린 작디 작은 다윗이 되어 제출한 원고를 반려받는다






12. 둑이 막혀 썩어가는 물을 보고 '순수한 건 오염되기 쉬워!' 이 말은 여주인공이 자기 프로젝트가 후배에게 그 영광이 도난되고나서 그녀의 입에서 또 한 번 나온다...






 

 

 

 오랜동안 방치한 공방을 새로 꾸미려는 여주인공, 주임교수와 찾아오다.






  학회의 업적을 위해서 기존 대체에너지프로젝트에 녹혈구연구를 이용하자고 제의하는 교수





 

 

 

  저널에 실을 논문도 걱정, 성과를 못내 주임교수의 인정을 못받아 걱정인 연구원..결국 그는 여주인공의 연구결과를 훔씻 보고야 만다.






 

 

 결국 그 녀는 랩의 운명을 살리고자 여주인공의 녹혈구테마를 나름버젼으로의 실용화를 제안한다.






 

 수희가 그 녀 이름, 수희는 이제 숨통이 트였는지 만족스런 표정








 

 후배는 술자리에서 아마도 거부할 수 없는 작품을 써서 이기는 다윗이 되라고 조언하고, 김지훈소설가는 틱경련을 일으키며 흥분한다.






 

 

 결국학술대회에서 물과 이산화탄소만 있으면 산소를 발생하는 이른바 '녹혈구'를 제브라피쉬연구대상으로 실험한 결과를 발표한다.





 

 

 생체실험을 해야 산소운반을 할 필요없이 산소를 자체발생시켜 인체에 있어서 피의 역할을 할 수 있는지를 알 수 있지 않겠느냐는 심사위원의 말이있었다..결국 생체실험을 후에 하고야






 

 

 클로로빈으로 진피층까지 침투하는 물질을 만들 수 있고 대체에너지에도 응용할 수 있다고 피칭하는 이재연씨 ...결국 주인공의 프로젝트는...







 순수한건 오염되기 쉽죠 생명프로젝트를 가로챈 후보의 피칭이 주최측에 의해 프로모션되면서 자신은 좌절하는 걸 이렇게 주임교수가 내뱉은 말로 표현하다






 

 

 주인공은 후배가 세포를 훔쳐가 만든 프로젝트의 결과인 클로로빈을 다시 훔치고 주임교사는 세포배양을 위해서 원세포가 필요하다고 한다 한편 주인공은 녹즙배달원으로 근근히 생활하....





 

 난 나무에서 태어났다 언제부터인가 내 몸속에선 초록의 피가 흐르기 시작했다..소설가는 주인공이 거하던 옥탑방의 벽지뒤에 숨은 낙서에 적힌 글을 읊으면서 자신과 주인공과의 관계를 .





 

 

 김지훈작가가 선배에게 반항하는 장면을 인터넷에서 보고 관심을 갖기 시작한다.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서 웃지 못한다는 틱현상에 시달리는 소설가의 말에 선뜻 호응하지 못하는 옹졸함은 그녀의 프로젝트에 대한 미련이 앞서는 걸 아닐까..그런 생각이 든다.








 

 

 결국 지훈은 여주인공의 행적을 포착한다 그녀는 누군가에게 의료서비스를 하면서 녹혈구임상실험을 하고 있었다






 

 지훈은 그녀의 논문제목을 본다.





 

 

 

 그녀로 부터 얻은 취재자료를 소설의 소재로 삼아 웹상에서 승승장구하면 후배의 격렬의 전화를 받고 즐거워 한다.







l 그녀는 끝내 소설가의 몸이 굳어간다는 말에도 측은지심을 발휘하지 못하고 꿈적을 안하고 불청객으로 부터 자기방어만 한다....

 



 



당신이 사랑한 건 내가 아니였고 당신은 나를 사랑하지 않았어






작가는 조적을 하면서도 그 녀의 방을 엿보는 환상에 젖는다






p작가는 조적을 하면서도 그 녀의 방을 엿보는 환상에 젖는다





q그 녀는 한때 그를 진정으로 사랑하였고 그것이 진심이었다





r이제 그 녀의 살아있는 사랑의 짝은 소설속에서나마 다리를 절지않는 행복한 여주인공이기를 바라는 김지훈소설가이다





s 여주인공은 죽어가는 이끼가 쌓인 주임교수의 팔을 닦으면서 울먹인다




t이창대는 표절을 했고 넌 한 여자의삶을 훔친거야!





u결국의 그의 작품은 상품이 되어 서점에 깔리게 되었는제 문제는 그 표지의 문구!






v'실화'라는 이 문구 이것이 경찰의 심증을 굳게 하고 수사를 펼치게 했다




w 결국 미디어는 연구원이 소설을 읽고 '모방범죄(copy crime)'한 것이라고 일갈하게 되는 희극이 펼쳐지는데..





x소설가가 찾아간 한적한 시골의 연구실에는 새가 한마리 녹혈구주사를 맞고서 살아있다





y당신의 소설의 엔딩장면만 빼고 완벽했어요..나무는 서로 상처를 주지 않으려고 가지를 뻗는데 사람은 안그래요 서로를 죽여요





z 그 녀의 하얀 눈자위는 녹색이 되었다




떠나가는 그녀를 바라보며 하염없이 울먹이는 지훈




z2 이름없는 나무..그 녀는 나무라는 이름을 얻었다



마지막 장면


#녹차  #녹차추출물  #모방범죄

(검색이 되는 iframe 자막은 나중에 최신화하겠습니다. http://mockingbird.tistory.com/rss 잊지마세요^-^